추억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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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사실을 영화화한 작품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 암살 시도(!)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톰 크루즈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역사 속 사실이라는 이점은 달리 배경을 깔아놓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이미 결말을 알고 있다는 것

발키리는 이미 암살 작전의 실패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긴장감과 스릴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톰 크루즈를 위한 영화라고 할까...톰 크루즈 이외의 배우들은 눈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조국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

문에 서있는 아내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갈등의 크기를 말해주고 있다.

눈 잃고, 오른손 잃고, 왼손 두손가락을 잃었어도 포기를 모르는 대령은 영웅이라 칭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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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일단 행동하지 않으면 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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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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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웃음을 준 영화...

두사부일체 배우들이 그대로 동원되어 마치 두사부일체4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눈부시게 이쁜 한고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영화 초반 큰 웃음을 선사한 영수증 문신 경찰과 조직에 첩자가 하나씩 있다는 것은

마치 페이스 오프와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런 웃음 요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수 있게 해주었다.

청테이프로 벽에 매달아 놓기 몇개나 쓴 걸까...

영화 보는 도중에는 앞에 써 붙인 글씨를 보지 못했었는데

보고나서 이미지를 찾아서 읽어보고 또 빵 터졌다.

이번 편에서는 별로 한일이 없는 김상중-보스역할-이

혹시 나올지도 모르는 다음편에서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

정준호는 이제 코믹배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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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은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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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