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하고 싶은...

반응형

설 연휴 웃음을 준 영화...

두사부일체 배우들이 그대로 동원되어 마치 두사부일체4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눈부시게 이쁜 한고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영화 초반 큰 웃음을 선사한 영수증 문신 경찰과 조직에 첩자가 하나씩 있다는 것은

마치 페이스 오프와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런 웃음 요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수 있게 해주었다.

청테이프로 벽에 매달아 놓기 몇개나 쓴 걸까...

영화 보는 도중에는 앞에 써 붙인 글씨를 보지 못했었는데

보고나서 이미지를 찾아서 읽어보고 또 빵 터졌다.

이번 편에서는 별로 한일이 없는 김상중-보스역할-이

혹시 나올지도 모르는 다음편에서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

정준호는 이제 코믹배우인가...

.
.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은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다.

반응형
Posted by 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