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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사실을 영화화한 작품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 암살 시도(!)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톰 크루즈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역사 속 사실이라는 이점은 달리 배경을 깔아놓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이미 결말을 알고 있다는 것
발키리는 이미 암살 작전의 실패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긴장감과 스릴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톰 크루즈를 위한 영화라고 할까...톰 크루즈 이외의 배우들은 눈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조국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
문에 서있는 아내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갈등의 크기를 말해주고 있다.
눈 잃고, 오른손 잃고, 왼손 두손가락을 잃었어도 포기를 모르는 대령은 영웅이라 칭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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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일단 행동하지 않으면 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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