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하고 싶은...

용다운 용을 잡았습니다.

불도 뿜고 날기도 하고 소리도 치고 쎄보이는데,

꼼수가 있었으니 그것은...

일종의 모성애를 이용한 꼼수! 바로 알들고 언덕에 서있기!!

리오레이아는 알을 들고 있는 유저에게만 달려듭니다. 모성애라는 것이죠.

8번의 언덕위에 있는 비룡의 알을 들고 서 있으면 다른 파티원들이 뒤에서 후드려 팹니다.

그래도 근처에 잘못가면 꼬리나 발에 치여서 피가 죽죽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 꼼수로 인해 쉬운 느낌

(사진출처 -몬스터헌터 인벤)

한참 후드려 패다 보면 날라갑니다.

하지만 알을 들고 있으면 전지역을 뱅뱅돌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거의 잡힐 무렵에는 7번지역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후딱 뛰어가서 그림자가 보이는 자리에 함정을 설치하고 좀 패면 끝!! 포획하려면 구슬 펑펑~

굿잡~ 입니다. ㅎㅎ

아...혹시 칸타로스 박우 어떻게 구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한게임은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재조정에 따라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27일' 부터 '15세 이용가'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애들이 많이 들어와서 접속자 수는 늘어나겠는데 ;;

게임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을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애들이 좀 무섭잖아요,,, ㅋ

몬헌 게임은 재미있는데 콘솔의 한계는 업데이트가 없다는 것,

온라인 게임의 생명은 지속적인 업데이트.

앞으로 몬헌이 어떻게 업데이트가 될지 궁금하고 또 기대됩니다.

그냥 몬스터랑 장비만 추가하는 수준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WOW의 아웃랜드 처럼 전혀 새로운 월드를 추가하는 방법도 괜찮겠네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