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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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노산룡을 잡았드랩니다.


두둥...

정말 커다랍니다.

하위 노산룡으로 제가 피리를 들고 쌍검 두분, 태도 한분 이렇게 잡았습니다.

피리+쌍검이라는 노산룡의 정석으로 손쉽지만 지겨움도 동반한...그런 토벌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저거 정말 큽니다. 특별한 공격이라고는 없고 그저 밟히지만 않게 깔리지만 않게 

아무생각없이 휘두르는 꼬리에 얻어터지지 않는것이 안죽는 방법입니다.

등에 올라타는 다리에 왔을 때, 이녀석 일어서서 절벽에 철산고를 때립니다.

다리위에 올라가 있으면 데미지를 입고 떨어져 버립니다.

등 갈무리의 기회를 놓치고 말죠. 더불어 초거룡폭탄설치의 기회도 ;;

피리는 편하지만 재미가 없습니다. 쌍검분은 쉴새가 없지요.

갈무리는 등에 올라타서 세번할 수 있고, 죽이면 머리 세번, 앞다리쪽 세번, 뒷다리쪽 세번 해서 

총12번을 할 수 있습니다. 전 갈무리셋이 아닌 그냥 베틀셋을 입었었는데

등 3, 머리 3, 앞다리3, 뒷다리2 번 갈무리 했습니다. 1분의 시간은 무척짧더군요.

산처럼 커다란 고룡이라서 노산룡이라고 불리우는 고룡!!

오늘은 뭘 잡아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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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롱♡